팜파탈로 변신한 설리의 여름 패션 화보가 화제다.
설리의 이번 화보는 내리쬐는 태양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인 발리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보 속 설리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치명적인 여자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허리가 과감하게 드러나는 래쉬가드와 스윔 슈트, 휴양지에 빛을 발하는 선 드레스를 입고 숨겨둔 매혹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또한 뜨거운 태양 아래 에스닉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수줍은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설리는 자줏빛 에스닉 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인 여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과 레드 립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설리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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