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남자의 패션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손목 위’
소매가 짧아지면서 손목이 허전해진 요즘, 계절에 맞는 시계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가죽 시계를 착용하면 보기에도 답답하고 더워 보인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쿨한 소재와 디자인의 시계를 선택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보자.나또 스트랩으로 구성된 페라가모(FERAGAMO) 시계는 가볍고 착용감도 탁월해 땀이 많이 나는 여름, 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되는 특징으로 물놀이 시에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가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기본 티셔츠, 팬츠 등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좀 더 세련되고 포멀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시계를 찾는다면,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의 블랙 세라믹 시계나 미쉘에블랑(MICHEL HERBELIN)의 실버 메탈 시계를 추천한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댄디한 수트나 세미 정장에 매치해 세련된 비즈니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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