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서핑 더 웨이브’ 컬렉션, 해변가의 여유로운 감성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해변가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서핑 더 웨이브(Suffing the Wave)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와치는 1983년 ‘변하는 패션 트렌드와 취향에 맞춰 바꿔 차는 시계’라는 콘셉트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을 시작으로 아트 콜라보레이션, 시즌 리미티드 컬렉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와치의 ‘서핑 더 웨이브’ 컬렉션은 뜨거운 햇볕 아래 푸른 바다를 가르는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해변가와 세일링 보트,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25가지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컬렉션은 무브먼트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시스루 다이얼과 투명 스트랩을 적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더운 여름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스트랩으로 제작됐다.
‘서핑 더 웨이브’ 뉴 젠트(New Gent) 라인은 하와이안 플로랄, 열대과일, 플라멩코 등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따뜻한 남쪽 바다를 연상케 한다. 크로노 플라스틱(Chrono Plastic) 라인은 무광 베젤과 단색 스트랩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스와치 방수 시계 라인인 스쿠바 리브레(Scuba Libre) 라인도 함께 출시됐다.
스와치 관계자는 “해변가를 떠오르게 하는 이번 컬렉션은 곧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와치 ‘서핑 더 웨이브’ 제품은 스와치 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스와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