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과 미스에이 민의 패션이 화제다.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 ‘K-STYLE 시즌 4’는 아이린과 민이 한국의 트렌드 정보를 훔친다는 콘셉트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정보 등을 유쾌하게 소개한다.
아이린과 민은 지난 19일에 방송된 ‘K-STYLE’을 통해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몸을 재충전하기 위한 ‘인스턴트 베케이션, 도심 속 바캉스’란 주제로 섬머 시티 라이프스타일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과 민은 한강의 요트, 부티크 호텔의 수영장, 루프트 톱 바에서 칵테일 등 바쁜 일상에서 멋진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아이린은 청량감 넘치는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해 요트 위에서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또한 호텔 루프 톱에서 즐기는 파티에서는 크롭 톱을 착용해 감각적이면서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민은 아이린과는 또 다른 매력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어느 자리에서도 빛을 발하는 아이템인 블랙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아담한 키를 커버하고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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