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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 완판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 완판 | 1랜드로바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캐주얼화 ‘피닉스’가 인기몰이 중이다.

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전개하는 랜드로바(LANDROVER)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캐주얼화 ‘피닉스’의 초도 물량 2,500켤레가 한 달 만에 완판됐다.

이는 금강제화가 예상한 월 판매량 1,000켤레를 2배 이상 넘어서는 수치다. 패션 업계에서 완판은 대부분 젊은 층이 선호하는 연예인 마케팅을 통해 이뤄진다. 하지만 피닉스의 완판 행진은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의 확산으로 편한 신발을 찾는 남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랜드로바 피닉스를 비롯해 금강제화가 선보인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발들은 남성 패션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상에서 통기성과 경량성이 우수하고, 면바지나 청바지 등 캐주얼룩에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 등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금강제화는 지난 8일 피닉스 5,000켤레를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추가로 생산된 제품은 매장을 통해 선 주문 접수를 한 후, 택배 또는 매장 방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7월 중순부터는 편한 착화감, 방수, 투습, 경량, 디자인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피닉스’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캐주얼화 ‘피닉스’는 내피, 밑창 등 신발 전 방향에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적용했다. 때문에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빠르게 배출하고, 외부의 습기는 차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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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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