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제레미스캇 포 롱샴, ‘동요를 손에 들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롱샴과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만났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제레미 스캇 포 롱샴(Jeremy Scott for Longchamp) 컬렉션 라인의 리미티드 에디션 험티 덤티(Humpty Dumpty)를 새롭게 출시했다.
‘험티 덤티’는 영국 동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어린이들의 귀에 익숙한 동요 속 재미난 캐릭터에 제레미 스캇(Jeremy Scott)의 팝아트적인 감각을 절묘하게 더해 독특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제레미 스캇 특유의 유머와 센스를 녹여낸 르 플리아쥬(Le Pliage)는 그린, 옐로, 핑크, 레드 등 다채로운 색감이 한데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토끼, 코끼리, 버섯, 거북이 등 어린 시절을 상기시키는 귀여운 이미지로 제레미 스캇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레미 스캇 포 롱샴 컬렉션 라인의 리미티드 에디션 ‘험티 덤티’는 롱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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