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무더운 여름을 피해 화려한 휴가를 떠났다.
선글라스 브랜드 스페클룸(SPECULUM)과 스타일 매거진 더 스타가 박시연과 함께 한 섬머 리조트룩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박시연은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상의와 핑크 컬러의 미러 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 속 그녀는 아이보리 컬러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시연은 “프로듀사에서 신디 역을 맡은 아이유가 선글라스와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아이유가 얼굴이 너무 작아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얼굴이 없어질 수도 있겠네요”라며 재치 있게 말했다.
또한 인터뷰에서 박시연은 할리우드 첫 진출 작품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라스트 나이츠(Last Knights)’의 비하인드스토리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박시연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3일에 발간하는 더 스타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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