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박규리, 섹시한 ‘블루 마린걸’ 변신

카라 박규리가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마린걸로 변신했다.

스타일 매거진 더스타는 박규리와 함께 한 성숙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규리는 당당한 매력과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어필했다.공개된 화보 속 박규리는 시원하고 트렌디한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는 블루 프린트가 가미된 화이트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어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규리는 “예전에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섹시한 의상, 킬힐을 착용해야 섹시한 분위기가 드러났다”라며 “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섹시미를 가진 나이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얇은 반지를 좋아한다.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하고 조금은 화려한 목걸이나 귀고리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즐긴다”라며 “동안 피부의 비결은 항상 선크림을 챙겨 바르는 것”이라며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박규리의 화보는 더스타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