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코어스, 케이트 허드슨과 기아 근절에 나서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기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클 코어스는 언제나 혁신적인 디자인과 캠페인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진행하는 ‘세계 기아 근절 캠페인’에서는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로 유명세를 떨친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과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끈다.

마이클 코어스는 전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해 UN 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EP)과 장시간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013년부터 세계 기아 근절 캠페인 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은 마이클 코어스에서 제작한 시계 100개가 판매될 때마다 WEP에서 제공하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통해 100명의 아이들에게 음식이 전달되는 형식으로, 마이클 코어스와 같은 뜻을 품은 대중들의 참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와 케이트 허드슨이 함께 실시하는 캠페인은 마이클 코어스에서 출시하는 Bradshaw 리미티드 시계가 판매될 때마다 WEP를 통해 100명의 아이들에게 음식을 전달해 기아를 예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 Bradshaw 리미티드 시계는 오는 10월부터 한 달간 전 세계 마이클 코어스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