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세계적인 모델 강승현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델 강승현은 동양인 최초로 세계 포드 대회 1위를 수상하며 각종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KBS W 뷰티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5’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강승현 고유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의 세련되고 모던한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모델로 낙점했다”라며 “특히 동양인으로서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강승현이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비디비치를 대표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강승현은 오는 8월부터 가을 컬렉션 ‘어번 보헤미안(Urban Bohemian)’을 통해 비디비치의 새로운 얼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비디비치 ‘어번 보헤미안’은 도시적인 감각을 담은 자유로운 보헤미안 콘셉트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당당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컬렉션이다. 강렬한 느낌의 ‘런웨이’와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리얼웨이’라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콘셉트로 선보인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세계적인 톱모델 강승현은 비디비치가 추구하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최상의 얼굴”이라며 “비디비치는 강승현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모든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디비치는 전속모델 선정을 기념해 강승현 인터뷰 영상과 셀프 메이크업 노하우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