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2015 F/W 프레젠테이션…완벽한 ‘여정’을 떠나다
특별한 여행의 추억, 완벽한 비즈니스,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가방 브랜드 투미(TUMI)가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15 F/W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투미는 여행∙비즈니스∙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일상의 모든 것을 고려한 편안함,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또한 독창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완벽한 기능의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일상의 파트너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현재 투미는 뉴욕, 파리, 런던, 도쿄, 서울 등 약 75개국의 주요 도시에 31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투미 2015 F/W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페루의 지리적 특성을 모티브로 탄생한 강렬한 팝 컬러, 무채색 컬러와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다양한 디자인이 소개됐다. 특히 풍요로운 페루 안데스 산맥의 직물에서 영감을 받은 틸(Teal), 마젠타(Magenta), 에버진(Aubergine)과 시즈널 프린트인 피오니 플로럴(Peony Floral), 플럼 스트라이프(Plum Stripe) 등 다양한 디테일을 접목해 비즈니스 우먼을 위한 ‘보야져 컬렉션(Voyageur Collection)’, 여행자를 위한 혁신적인 ‘테그라라이트(Tegra-Lite)’ 등 다양한 컬렉션으로 선보였다.‘알파2 컬렉션’은 페루의 쿠테르보 국립 공원(Cutervo National Park) 동굴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비, 안트라사이트 컬러 테마가 적용됐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회색, 네이비 컬러와 방탄 나일론 소재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여행 캐리어, 사첼, 백팩, 브리프, 트래블 키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탄생했다.‘뉴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시그니처 컬렉션에 캐주얼 무드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해 킹스빌 디럭스 브리프 팩(Kingsville Deluxe Brief Pack), 르준 백팩 토트(Lejeune Backpack Tote), 녹스 백팩(Knox Backpack) 등으로 완성했다.
한편 투미 2015 F/W 컬렉션은 전국 투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