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나오미 캠벨vs엘라 리차드 ‘같은 가방 다른 느낌’
톱 모델 나오미 캠벨과 엘라 리차드가 데일리룩 경쟁을 펼쳤다.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과 엘라 리차드(Ella Richards)가 같은 가방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들은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버버리(BURBERRY)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더욱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오미 캠벨은 블랙 컬러의 롱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슬림한 실루엣의 블랙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골드 템플이 돋보이는 블랙 선글라스와 스웨이드 소재의 브라운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엘라 리차드는 그레이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버버리 고유의 체크무늬 안감이 돋보이는 롱 트렌치코트와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로 트렌디한 감성의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가방의 경우 버건디 컬러가 돋보이는 버킷백으로 편안한 무드를 더했다.나오미 캠벨과 엘라 리차드가 선택한 버킷백은 버버리(BURBERRY)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평평한 바닥, 직사각형 모양의 실루엣, 동그랗게 말린 끈 형태의 가죽 손잡이가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버버리의 버킷백은 전국 버버리 매장 및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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