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열정적인 청년을 위한 ‘트리노믹 R698’ 캠페인 전개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트리노믹 R698’ 컬렉션 출시와 함께 <RISING R698 캠페인>을 전개한다.
푸마가 1991년에 출시한 ‘트리노믹 R698’은 벌집 모양의 혁신적인 쿠션을 장착한 트리노믹 아웃솔과 뒷굽이 높은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된 스니커즈다. 1991년 출시 이후 패션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푸마의 대표적인 스니커즈로 자리 잡았다.이번에 선보인 ‘트리노믹 R698’은 오리지널에 대한 오마주로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의 경우 그레이&화이트, 그레이&블랙, 그레이&네이비 등 감각적인 배색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RISING R698 캠페인>은 ‘트리노믹 R698’에서 영감을 받아 내일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1020세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테마로 진행한다. 스트리트 댄서 박정은, 뮤지션 주영, BMX 국가대표 박민이 선수와 꿈을 위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젊은이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푸마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코노이스페이스에서 <RISING R698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나씽,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태중, 필름 아티스트 VM PROJECT가 참여해 젊은 세대가 착용한 ‘트리노믹 R698’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선보인다.
한편 <RISING R698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전시 관람객들이 ‘트리노믹 R698’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오픈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