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뉴발란스, 60년대 스포티 감성을 담은 ‘조거수트’ 인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5 F/W 시즌을 맞아 혁신적인 스타일의 ‘NB 조거수트(Jogger suit)’를 출시했다.
‘NB 조거수트’는 1968년 뉴발란스가 후원하던 미국 대학 육상팀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출시된 제품이다. 뉴발란스가 최초로 제안하는 스트리트 감성의 수트 스타일로 조깅을 위해 발목이 밴딩 처리된 조거 팬츠에 맨투맨, 후드 집업을 함께 착용하는 스타일이다.
맨투맨은 어깨 선이 살짝 아래로 떨어지고 총 기장이 짧은 트렌디한 무드의 실루엣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성용의 경우 다양한 심볼 패치와 레터링 그래픽이 접목돼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조 가죽 위에 레터링 그래픽이 가미돼 모던한 감성을 어필한다. 조거 팬츠는 형태안정성이 우수한 면 폴리에스터 혼방 프렌치 테리 원단으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갖췄다. (가격 69,000~139,000원)
뉴발란스의 ‘NB 조거수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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