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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킴 2015 F/W 컬렉션 ‘페미닌과 모던의 공존’

지니킴 2015 F/W 컬렉션 ‘페미닌과 모던의 공존’ | 1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대표 최범권)이 2015 F/W 컬렉션을 담은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지니킴 2015 F/W 컬렉션 화보는 ‘프레젠팅 더 로얄 클래식&우먼스 헤리티지(Presenting the Royal Classic and Women’s Heritage)’를 콘셉트로 여자에게 구두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유산이며, 여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임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지니킴 2015 F/W 컬렉션 ‘페미닌과 모던의 공존’ | 2이번 화보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LA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페미닌 감성과 스트리트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지니킴 2015 F/W 컬렉션 ‘페미닌과 모던의 공존’ | 3지니킴 2015 F/W 컬렉션은 1960년대 키치한 스트리트 패션에 럭셔리함이 공존하는 ‘더 뉴 로얄(The New Royal)을 테마로 브랜드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모던한 느낌으로 전개된다. 심플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에 메탈 장식이나 소재 믹스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더하고, 모노톤의 베이직 컬러부터 톤 다운된 컬러까지 다양한 팔레트를 제안한다. 또한 메탈릭한 레더와 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여성스러운 매력이 강조된 다양한 펌프스 힐,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지니킴 2015 F/W 컬렉션 ‘페미닌과 모던의 공존’ | 4지니킴 관계자는 “이번 2015 F/W 컬렉션에서는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감성에 럭셔리함을 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제안한다”라며 “여성미와 트렌디한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킴은 1930~50년대 로맨틱 할리우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다.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소녀시대, 송혜교, 아이린, 탕웨이, 패리스 힐튼 등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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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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