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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문화∙예술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 개최

MCM, 문화∙예술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 개최 | 1독일 브랜드 MCM이 오는 12일 홍대 팝업스토어에서 사진작가 오중석과 함께 한 ‘프로젝트 스튜디오(Project Studio)’ 전시를 기념해 오프닝 리셉션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에서는 오중석의 사진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모델 손민호, 남윤수 등이 참석하는 ‘나일론 인스타밋’ 등 젊은 세대의 문화와 함께 숨 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중석의 첫 번째 전시인 ‘펜트업 앵거(Pent-up Anger, 울분)’를 기념해 현대무용가 전혁진의 전위적인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MCM, 문화∙예술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 개최 | 2MCM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젝트 스튜디오’ 전시는 MCM 쿤스트 프로젝트의 6번째 시리즈다”라며 “쿤스트 프로젝트는 MCM이 70년대 정신을 이어받아 2014년부터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문화∙예술 캠페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MCM은 그라피티 아티스트 알타임조와 라이브 페인팅 쇼를 기획 중에 있다”라며 “알타임조는 홍대 팝업스토어 1층 외부 파사드의 거대 벽면을 그라피티로 채워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홍대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매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MCM 홍대 팝업스토어에서는 오중석 작가와 함께 하는 ‘더 페이스 1000(The Face 1000)’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 페이스 1000’은 홍대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중석 작가가 직접 사진을 촬영해 거대 벽면을 채워나가는 게릴라 이벤트로, 12일 이후에도 불시에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젊은 세대와 호흡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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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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