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도 반한 티아라 효민, ‘올화이트’ 시구 패션

티아라 효민이 올화이트룩을 선보였다.

효민은 지난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효민은 청순한 메이크업과 단아한 스타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피츠버그 화이트 유니폼과 모자, 그리고 화이트 스키니진을 매치해 올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로고가 돋보이는 화이트 운동화로 포인트를 더해 깔끔한 시구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 넘치는 시구 패션”, “다리 라인 예쁘다”, “운동화 신어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달 4일 신곡 ‘완전 미쳤네’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