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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헤리티지 클래식 축구화 ‘스페셜리’ 선보여

엄브로, 헤리티지 클래식 축구화 ‘스페셜리’ 선보여 | 1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전개하는 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클래식 축구화 ‘스페셜리(Speciali)’를 출시한다.

‘스페셜리’는 1992년 출시된 엄브라의 축구화 정통을 담고 있는 상징적인 제품으로 클래식한 매력의 역사적인 아이템이다.

엄브로 관계자는 “스페셜리의 트레이드마크인 축구화의 텅(어퍼에 접혀 있는 부분)과 촘촘한 박음질은 현대 축구화에서 점차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다”라며 “클래식 축구화 팬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페셜리는 오랜 정통을 지켜온 클래식 디자인 뒤에 숨겨진 진화를 거듭해 최상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인 솔 플레이트가 적용된 특수 스터드는 가운데 부분은 단단하게, 앞부분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해 발 전체의 안정감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어퍼 부분에는 가볍고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볼 터치를 선사한다.엄브로, 헤리티지 클래식 축구화 ‘스페셜리’ 선보여 | 2포르투갈 국가대표와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페페(Pepe) 선수는 스페셜리를 착용하는 대표적인 선수로 알려졌다. 최근 페페 선수는 스페셜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는 등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었던 마이클 오언(Michael Owen)도 스페셜리와 함께 떠올려지는 대표적인 선수다.

그 외에도 브라질의 로베르토 카를로스(Roberto Carlos), 영국의 존 테리(John Terry)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스페셜리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엄브로의 ‘스페셜리’는 오는 9월 중순 엄브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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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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