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수현이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 시즌 2’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니트 드레스와 체크 프린트 판초, 롱부츠를 매치해 포근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무플라주 가죽 트리밍이 돋보이는 체크 캔버스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수현이 선택한 판초와 가방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판초는 전통적인 승마용 블랭킷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스코틀랜드에서 직조된 울과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가방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해 실용성이 높으며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한편 버버리 판초는 전국 버버리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고,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모노그래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 수현 공항패션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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