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BURCH)가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상실의 시대’의 미도리 캐릭터를 모티브로 일본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진행됐다.공개된 화보 속 키코는 레드와 네이비의 사선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타이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그녀는 체크무늬 재킷과 블랙 슈즈를 활용해 세련된 소녀룩을 완성했다.또 다른 화보 속 키코는 버건디 컬러의 타이 블라우스와 캐러멜 컬러의 스커트로 여성미가 돋보이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니백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토리버치와 미즈하라 키코가 함께 한 패션 화보는 싱글즈 10월호 및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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