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 117년 전통을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슈즈 브랜드 써코니 오리지널(Saucony Originals)이 117년 전통을 담은 아시아 익스클루시브 라인 ‘더 라이트 앤 더 쉐도우(The Light & The Shadow)’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더 라이트 앤 더 쉐도우’는 쉐도우(Shadow) 라인과 그리드(Grid) 라인으로 구성됐다. 빛과 그림자를 콘셉트로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의 경우 천연 가죽 소재와 나일론 메시 디테일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써코니 오리지널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감성을 표현했다.써코니 오리지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더 라이트 앤 더 쉐도우’는 조거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과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써코니 오리지널의 ‘더 라이트 앤 더 쉐도우’는 셀렉숍 온더스팟(On the spot)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