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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최고의 비트메이커 ‘그레이’ 비하인드 스토리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힙합 뮤지션 그레이(GRAY)와 함께 한 TV CM 방영을 기념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TV CM은 ‘가볍게 편안하게, 나의 길을 걸어간다’를 주제로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는 ’15 F/W 후리스 컬렉션’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 AOMG의 프로듀서 그레이가 출연해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그레이는 트렌디한 감각을 갖춘 ‘최고의 비트메이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라며 “이번 촬영은 젊은 세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후리스와 그레이가 조화롭게 어울린다고 판단해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그레이는 점차 어두워지는 하늘과 저무는 햇빛을 배경으로 힙합 특유의 자유로우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어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이름과 어울리는 짙은 회색의 후리스를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촬영 관계자는 “이번 촬영 현장에서 그레이는 스스로 음향 설비를 조정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열정적이고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라며 “또한 촬영 스태프들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편안하고 재치 넘치는 분위기로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클로가 그레이와 함께 한 TV CM의 비하인드컷은 유니클로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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