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익살스러운 ‘할로윈 데이’ 코스튬의 정석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오는 30일 홍대에 위치한 매장에서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에서는 여성복과 남성복을 아우르는 익살스러운 할로윈 파티 의상을 H&M만의 재치 넘치는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나는 DJ 음악과 함께 ‘#HMHalloween’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할로윈 타투와 스파클링 드링크가 무료로 증정된다. 또한 할로윈 파티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로윈 쿠키, 할로윈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서비스가 제공된다.H&M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할로윈 파티룩은 블랙과 에메랄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유머러스한 디테일과 예측할 수 없는 장식들로 표현됐다”라며 “특히 메시 디테일과 시퀸 소재가 적용된 의상은 미스터리하고 개구진 할로윈 코스튬의 정석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장난스러운 스컬부터 박쥐 마스크, 스파이더 머슬 톱, 그리고 애니멀 올인원까지 할로윈 데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라고 말했다.한편 H&M의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은 홍대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