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가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나나는 4일 오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출국했다. 이날 나나는 늘씬한 각선미와 독보적일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케이프와 밝은 톤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테슬 장식이 가미된 로퍼를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나나가 착용한 슈즈는 영국 브랜드 닥터마틴(Dr.Martens)의 ‘아드라인 로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페미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한편 나나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는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나나 공항패션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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