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수수한 매력을 어필했다.
혜리는 지난달 31일 대만 콘서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혜리는 귀여운 똑단발에 자연스럽고 심플한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의 야상을 매치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거친 느낌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클러치백과 첼시 부츠를 포인트로 가미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단발머리와 야상 점퍼가 잘 어울려”, “겨울에는 역시 야상이지”, “혜리, 얼굴 진짜 작다”, “여성스러운 혜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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