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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타일] ‘풍선껌’ 정려원, 달콤한 데이트룩 선보여
배우 정려원이 달콤한 여친룩을 선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정려원은 부모도 형제도 없는 고아지만 늘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씩씩한 8년 차 라디오 PD 김행하 역을 맡았다. 극 중 김행아는 어렸을 적부터 동고동락하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 박리환(이동욱)과 본격적인 로맨스 스토리를 전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풍선껌’ 6화에서는 김행아와 박리환이 바닷가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남사친과 여사친을 벗어나 바닷가를 거닐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정려원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와이드 팬츠, 코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토트백을 어깨에 살짝 걸쳐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멋을 강조했다.
정려원이 착용한 토트백은 핸드백 브랜드 라메트(LAMATT)의 ‘렌느(REINE)’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매주 월, 화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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