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변우석, 황현주, 여연희가 무시한 듯 시크한 리얼웨이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스웨이드 소재의 라이더 재킷으로 거친 남성미를 뽐냈다. 이때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하고, 도수테를 포인트로 가미해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부드러움을 가미하는 센스를 발휘했다.또한 황현주는 맨투맨 티셔츠와 셔츠를 레이어드해 심플하고 캐주얼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레오파트 패턴이 가미된 도수테로 무난한 스타일에 힘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여연희는 액세서리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리얼웨이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와 밝은 톤의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락시크 감성의 모자, 미러 렌즈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시크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 도수테를 활용하면 지적이거나 부드러운 인상을 더할 수 있다”라며 “블랙 컬러의 뿔테 안경은 스트리트 패션, 데일리룩, 면접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변우석은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김서룡, 정두영, 곽현주, 권문수, 송지오, 고태용 등 다수의 맨즈 컬렉션에 메인 모델로 오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1k Likes
4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