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부르는 ‘버버리 키세스 컬렉션’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활짝 핀 꽃과 같은 입술 볼륨감을 완성하는 ‘뉴 키세스(New Kisse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컬렉션은 총 28가지 색상의 ‘키세스 글로스(Kisses Gloss)’와 5가지 색상의 ‘퍼스트 키스(First Kiss)’로 구성됐다.‘키세스 글로스’는 부드럽고 촉촉하고 발리는 립글로스로 가볍고 끈적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빌더블 립글로스로 한 번의 사용으로도 이슬을 머금은 듯한 은은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여러 번 덧바르면 겨울처럼 반짝이는 고광택의 강렬한 색감을 완성할 수 있다.

‘퍼스트 키스’의 경우 부드럽고 글로시한 하이브리드 립밤으로 입술에 미끄러지듯 손쉽게 발리며, 매끈하고 생기 넘치는 입술을 완성한다. 또한 쿨링 효과를 갖춘 독특한 세라믹 애플리케이터가 적용돼 부드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한편 버버리가 새롭게 선보인 ‘키세스 글로스’와 ‘퍼스트 키스’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