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16일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체코 프라하로 출국했다. 이날 황정음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블루 톤의 패턴 블라우스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호피 프레임이 돋보이는 블랙 선글라스와 토트백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이날 황정음이 착용한 코트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의 2015 F/W 신제품 ‘할로우(HARLOW)’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멋스럽게 드레이프된 칼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그녀가 착용한 가방은 가방 브랜드 드페이(Defaye)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골드 버클이 특징이다.
한편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폭탄녀 김혜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황정음 공항패션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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