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과 헤이즈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했다.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전개하는 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용준형∙헤이즈와 함께 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힙합신과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두 아티스트가 만난 이색적인 화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화보 속 용준형과 헤이즈는 달콤한 표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처음 만나 진행된 촬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고 매력적인 표정이 묻어났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엄브로의 새로운 라인인 ‘팀팩’을 착용하고 한층 더 고급스러운 스포티룩을 제안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헤이즈는 “용준형과 함께 화보를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매일 비스트의 노래를 듣는다. 심지어 노래방에서도 부른다”라며 “방송 출연 이후 연예인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용준형은 “얼마 전 ‘정글의 법칙’을 다녀오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 심지어 지금 약간의 몸살 기운이 있는 것조차 감사하다. 몸이 아플 시간이 있다는 것에 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엄브로와 용준형∙헤이즈가 함께 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더스타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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