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이 소녀의 향기를 풍겼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오 플로럴(Eau Florale)’의 뮤즈로 발탁된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과 함께 한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예린은 레페토의 상징인 발레리나의 핑크빛 발레복으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레페토 관계자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인 예린이 ‘오 플로럴’만의 싱그러운 향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해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린은 “평소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오 플로럴’의 콘셉트와 맞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다”라며 “하지만 우아한 발레리나의 모습으로 변신하니 잠재된 여성성이 깨어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페토의 ‘오 플로럴’은 상큼한 자몽향과 우아한 장미향의 조화가 매혹적인 플로럴 향수로 출시 이후 20대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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