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지난 24일 청담동 길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유리는 블랙 터틀넥과 스키니진, 그리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롱 패딩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첼시 부츠와 블랙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올블랙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특히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패딩은 자칫하면 부해 보이기 쉬운데, 유리는 골드 버클의 벨트를 포인트로 매치해 날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유리가 선택한 패딩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기능성 발수 새틴 소재의 다운 필드 코트로 후드 트리밍은 여우 털, 충전재는 오리 솜털과 깃털로 구성됐다.
유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청담동 여신이네”, “유리 패딩 예쁘다”, “시크한 유리, 올블랙도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소녀시대 유리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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