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미 넘치는 소녀시대 유리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버버리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프라이빗 스페이스 포 유리 (Private Space for Yuri)’라는 테늦은 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서 진행됐다. 화보는 금빛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스토어의 내부 곳곳에서 쇼핑을 즐기는 유리의 섹시한 모습을 담고 있다.
화보에서 유리는 버버리 2016 봄/여름 여성 컬렉션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트렌치코트에 숄을 무심한 듯 멋스럽게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거울에 기대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 것.
특히 포니테일과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강조한 강렬한 메이크업이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러플 디테일 랩 드레스를 입고 어떤 슈즈를 고를까 고민하는 모습은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겨 팔색조 매력의 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청담동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프라이빗한 쇼핑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82 Likes
8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