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어여쁜 신부로 변신했다.
결혼 예물 브랜드 렉스다이아몬드(REX DIAMOND)가 조혜정과 함께 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혜정은 여성스럽고 세련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조혜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다이아몬드 이어링, 레이어드 반지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천연 루비가 더해진 얇은 가드 링과 고급스럽고 따뜻한 감성의 로즈 골드 링 등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렉스다이아몬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손이 예뻐 보이는 얇은 가드링과 심플한 금속이 강조된 플레인 링 등을 겹겹이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특히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감성의 로즈 골드 컬러의 반지는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렉스다이아몬드와 조혜정이 함께 한 웨딩 화보는 웨딩 21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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