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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일] ‘1박 2일’ 여섯 멤버들, 감각적인 ‘다운점퍼’ 선보여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여섯 멤버들의 겨울 패션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영된 ‘1박 2일’에서는 ‘구탱이형’ 김주혁과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2년 전 김주혁이 멤버로 합류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분무기와 까나리, 와사비 등 각종 복불복 물품과 함께 김주혁의 집을 급습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여섯 멤버가 함께 차를 타고 전라남도 고흥으로 떠나 유자 따기를 비롯해 꼬막을 잡으러 갯벌로 향하는 등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모습을 보이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매서운 바람이 부는 야외 활동에 대비해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운점퍼를 매치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들은 맨투맨 티셔츠, 플리스, 패딩 베스트 등을 믹스해 블루, 블랙, 레드, 카키 등 다채로운 컬러의 느낌을 개성 넘치게 표현했다.
1박 2일 멤버들이 착용한 다운점퍼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프레시히트 다운’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쾌적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프레시히트(FresHeat)’ 시스템이 적용된 기능성 다운점퍼다.
한편 라푸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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