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속에 숨겨진 ‘윌리를 찾아라’

브랜드랩(대표 이승환)이 전개하는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파고(FAGUO)가 연말을 맞아 애니메이션 ‘윌리를 찾아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파고의 싸이프레스(CYPRESS) 라인과 애니메이션 ‘윌리를 찾아라’의 주인공인 윌리 캐릭터를 접목한 스니커즈다. 윌리의 시그니처 캐릭터가 캔버스 전면에 적용돼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파고의 아이코닉한 코코넛 단추 디테일이 포인트로 가미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파고는 ‘Wear It Simpl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프랑스 감성과 심플함을 담고 있는 스니커즈 브랜드다.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슈즈 라인 별로 전개하고 있으며, 싸이프레스의 경우 나무를 모티브로 진행되는 라인이다.

한편 파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