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가 박신혜와 함께 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단아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은 물론 남성들의 마음까지 저격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루스한 핏의 화이트 니트를 착용해 깨끗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에펠탑 펜던트가 돋보이는 주얼리를 포인트로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박신혜가 착용한 주얼리는 아가타 파리의 ‘에펠탑 컬렉션(EIFFEL COLLECTION)’으로 알려졌다. 이 컬렉션은 파리의 에펠타워를 모티브로 제작된 깜찍한 펜던트의 귀걸이, 팔찌, 목걸이로 구성됐다. 특히 에펠타워 펜던트에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열쇠가 가미된 ‘에펠 하트(EIFFEL HEART)’ 팔찌는 ‘영원한 사랑의 약속’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큰 사랑을 받았던 ‘에펠탑 컬렉션’이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됐다”라며 “소중한 의미가 담긴 주얼리 선물로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전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16년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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