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 3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5 MAMA) 시상식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태연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블랙 패딩과 터틀넥, 쇼트 팬츠, 그리고 니 하이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입술 마크가 포인트로 가미된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가미해 스타일 지수를 배가시켰다.
태연이 선택한 가방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플레이노모어(PLAYNOMORE)의 ‘러브 도네이션 백’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심플한 실루엣과 절제된 디자인에 레드 컬러의 립 마크가 포인트로 가미돼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플레이노모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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