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세계적인 패션 디렉터 닉 우스터(Nick Wooster)와 함께 한 ‘카메라맨 다운재킷’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작년 패트롤 다운재킷 화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뉴발란스와 호흡을 맞춘 닉 우스터는 랄프로렌, 캘빈 클라인 등을 거쳐 버그도르프 굿맨 백화점, Neiman Marcus Group 패션 디렉터까지 역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패션 디렉터로 자리 잡았다.
닉 우스터는 “이번 카메라맨 다운재킷 역시 평소에 추구하는 스타일과 잘 맞아 흔쾌히 2년 연속 화보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화보에서 닉 우스터는 뉴발란스 카메라맨 다운재킷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가 착용한 카메라맨 다운재킷은 도심의 추위 속에서 촬영을 하는 카메라맨의 재킷을 모티브로 제작한 프리미엄 다운재킷 시리즈로, ‘카메라맨 프로에디션’, ‘카메라맨 시티’, ‘카메라맨 아웃도어’의 세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안영은 뉴발란스 마케팅 부사장은 “뉴발란스와 닉 우스터의 이미지가 조화롭게 매치되며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할 만큼 뛰어난 패션 감각의 소유자라 좋은 결과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와 닉 우스터가 함께 한 ‘카메라맨 다운재킷’은 가까운 뉴발란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5k Likes
9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