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와 사랑의 뜻을 전하기 위한 홈 액세서리와 칠드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 이번 컬렉션은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적용된 키참과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토마스 베어 인형, 그리고 영국의 향을 담은 캔들, 캐시미어로 완성된 칠드런 컬렉션 등 다양한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영국의 전원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핸드메이드 프래그런스 캔들은 총 6가지 향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토마스 베어는 1980년대부터 봉제 인형을 만들어온 영국의 메리소트사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인형으로 부드러운 체크무늬 캐시미어 소재로 완성됐다.
여아와 남아, 그리고 베이비를 위한 칠드런 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최상급 캐시미어 100% 소재가 사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버버리 로고가 음각으로 적용된 가죽 패치가 포인트로 가미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칠드런 컬렉션 구매 시 버버리 포장 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연말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버버리의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Festive Gift Collection)’의 홈 액세서리, 칠드런 컬렉션 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후 주문 상품을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컬렉트 인 스토어(Collect-in-Store)’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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