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내내 화제를 모았던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는 역시 남달랐다.
미란다 커는 글로벌 뮤즈로 활동 중인 잇 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1박 2일의 국내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지난 11일 오후 출국했다.
출국 패션 역시 세계적인 톱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톤다운 오프숄더 니트에 블랙 스키니 진을 매치하여 내추럴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키치한 스티커가 수 놓아진 백을 선택했다. 미란다 커는 여기에 생기 발랄한 ‘바이미 스티커’까지 유니크하게 장식 하면서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보여 줬다.
일년여 만의 내한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미란다 커는 이번에 사만사 타바사의 16 S/S 화보 촬영과 행사 참석 등 바쁜 일정을 마치고, 해외 스케줄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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