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랑방의 향기를 전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랑방(Lanvin)이 민효린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민효린은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스텔컬러의 블라우스와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액세서리로 마무리해 우아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또한 그녀는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눈꽃과 닮은 플라워 이어링을 포인트로 매치해 청초한 매력을 강조했다.또 다른 화보 속 민효린은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와 커다란 리본 모양의 헤어밴드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향수를 선물하는 것은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싶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변하지 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를 선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랑방과 민효린이 함께 한 크리스마스 향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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