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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쇼핑을 즐긴 바로 그곳
명불허전 ‘비율 깡패’ 써니가 쇼핑에 나섰다.
소녀시대 써니가 지난 15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3층에 위치한 캐나다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 매장에 방문했다. 이날 써니는 패딩으로 꽁꽁 감싸도 감출 수 없는 극세사 몸매로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심플한 블랙 니트에 아찔한 미니스커트와 하이힐을 매치해 가녀린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다운점퍼로 마무리해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이날 써니는 무스너클 매장에서 산뜻한 네이비 컬러의 케이-에디션(K-EDITION) 라인 ‘앤지 재킷’과 포인트 퍼가 돋보이는 야상 스타일의 ‘캔버스 파카’, 그 외에도 ‘민 파카’와 ‘골드 시리즈 파카’ 등에 관심을 보이며 유쾌한 쇼핑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써니, 워너비 여친룩이네”, “역시 써니는 캐주얼룩”, “써니, 패딩 입어도 몸매 대박”, “무스너클 매장에는 무슨 일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MBN 퀴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전국제패(전국제일패밀리)’에 패널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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