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럭셔리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랩 스웨터, 스카프, 레더 백, 그리고 레더 참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들이 주를 이뤄 여성들의 시선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발레리나 랩 스웨터는 DVF의 시그니처인 랩 형태가 포인트로 가미돼 여성스러움이 강조되며, 스카프의 경우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에 입술 프린트가 믹스돼 매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자랑한다. 또한 DVF의 하트 패치가 돋보이는 골드와 블랙 컬러 조합의 미니 클러치백은 심플한 쉐입에 간결한 디테일로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특히 다른 핸드백과 함께 레이어드하면 남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DVF 관계자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DVF 시그니처 감성을 담은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DVF의 사인이 담긴 하트 모양의 키 참은 사랑하는 연인이나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니 참고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DVF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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