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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디크, 사랑의 문을 여는 향기로운 열쇠…‘로사비올라 컬렉션’ 선보여
상류사회가 선택한 비밀의 향수, ‘딥디크’가 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tyque)가 내달 4일 패션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Olympia Le-Tan)과 협업을 통해 완성한 ‘로사비올라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남자들이 꿈꾸는 가장 여성스러우면서도 비밀스러운 공간인 여성의 핸드백 속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여성의 핸드백을 여는 순간 느껴지는 가죽의 고유한 향취와 함께 로즈와 바이올렛의 위트 넘치는 플로럴 노트에 라즈베리의 달콤함과 여성의 코스메틱에서 풍기는 사랑스러운 파우더리 향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캔들, 센티드 오발, 솔리드 퍼퓸 총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패션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과 함께 작업한 새로운 패키지에 담긴 ‘오 로즈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한편 딥디크는 ‘로사비올라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모티콘 서비스를 마련했다. 내달부터 딥디크 매장 및 공식 SNS 채널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이용하거나, 애플 스토어에서 ‘diptyque’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 서비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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