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 이상윤과 함께 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상윤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코트, 야상, 가죽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를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상윤은 퍼 소재가 가미된 야구 점퍼와 블랙 슬랙스, 비니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그는 카무플라주 패턴이 적용된 야상과 블랙 슬랙스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특히 한 손을 얼굴에 대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윤은 “연기 말고 다른 직업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도전하고 싶은 배역이 정말 많거든요. 저는 애초에 연기에 소질 있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지금도 그 어떤 누구보다 내가 잘나거나 연기를 잘해서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나마 요즘 들어 연기를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 정도죠”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상윤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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