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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이준, 시크한 청춘 남자로 거듭나다

[FS화보] 이준, 시크한 청춘 남자로 거듭나다 | 1배우 이준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남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가 이준과 함께 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준은 건장한 청년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FS화보] 이준, 시크한 청춘 남자로 거듭나다 | 2이준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 tvN 드라마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혀 왔다. 지난 상반기에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영화 ‘손님’에 잇달아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 캐스팅돼 강도 높은 액션 연습에 한창이며, 주연을 맡은 영화 ‘키 오브 라이프’ 역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FS화보] 이준, 시크한 청춘 남자로 거듭나다 | 3공개된 화보 속 이준은 헤링본 체크무늬의 수트 재킷을 매치해 도발적이고 섹시한 눈빛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세로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수트 재킷으로 청초하면서도 그윽한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FS화보] 이준, 시크한 청춘 남자로 거듭나다 | 4이준은 패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현재 작업하고 있는 작품과 근황에 대해 알렸다. 그는 “액션 스쿨에서 연습하다 와서 다리를 절룩거리고 있다. ‘뱀파이어 탐정’의 액션은 처음 해본 액션이라 힘들었다. 영화 ‘아저씨’처럼 절제된 액션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다른 작품에 폐 끼치기 싫은데 자꾸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맞물리게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준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사실 자신감이 없고 긴장하는 편이다. 그런데 긴장하는 모습을 들키면 안 되니까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촬영하는 거다. 아직도 내 작품을 보기가 두렵다. 어색하고 민망하다. 다만 잘했건 못했건 작품을 거치면 배울 게 있다는 것이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조금씩 배워가면서 성장해가는 거다. 그런 부분이 재밌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준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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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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