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과 정우성, 두 사람이 고혹적인 러브신을 촬영했다.
패션 매거진 하이컷(HIGHT CUT)이 배우 김하늘∙정우성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났지만 오랜 연인 같은 분위기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풍성한 은색 퍼 코트와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정우성은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태터솔 체크무늬 팬츠, 다이아몬드 문양의 스모킹 슈즈를 매치해 댄디룩의 정석을 완성했다.또 다른 화보 속 김하늘은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와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팜프파탈의 소유자로 변신했다. 정우성은 헤링본이 패치워크된 퍼 코트와 팬츠, 카키 컬러의 니트, 벨트로 거친 남자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김하늘∙정우성의 패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사귀면 좋겠다”, “팜므파탈, 옴므파탈의 정석”, “둘 다 치명적이야”,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과 정우성의 패션 화보는 하이컷 16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김하늘∙정우성 패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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