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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액세서리, 대세 걸그룹 AOA ‘설현’ 뮤즈로 발탁
LF(대표 구본걸, 오규식)가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의 2016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대세 걸그룹 AOA의 설현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설현은 드라마, CF, 영화, 음악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남자들의 이상형은 물론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고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설현과 함께 광고 촬영도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Oh My Venus’를 컨셉으로 기존에 보지 못한 설현의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 헤지스 액세서리와 아름다운 뮤즈 설현의 만남은 그 자체로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 독보적인 몸매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설현의 역동적인 포즈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헤지스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은 퍼펙트 매치를 보여준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설현은 헤지스 액세서리의 컨셉을정확히 이해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그녀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미소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관섭 LF 마케팅팀 상무는 “헤지스 액세서리는 다방면으로 사랑받는 설현을 모델로 박탈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설현은 올해 개봉 예정작인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은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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