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헤로인 걸스데이 혜리가 떴다.
혜리는 지난 19일 오후 ‘응답하라 1988’ 출연진 및 제작진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탄탄한 지지와 사랑을 받은 ‘응팔’을 통해 복고 패션의 주역으로 떠오른 혜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 세련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혜리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블랙 팬츠와 맨투맨 티셔츠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패딩과 블랙 앤 화이트 미니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면모를 강조했다.혜리가 착용한 패딩은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파라점퍼스(PARAJUMPER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일명 ‘혜리 패딩’으로 불리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혜리는 ‘응답하라 1988’ 종영 이후 각종 광고 촬영과 해외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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